제2회 바이오영상신호처리 여름학교 - 바이오의료영상 딥러닝 (Deep Learning in Bio-Medicine)
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   /   2016년 08월 24일~2016년 08월 25일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초대의 글

바이오의료 영상 분야는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고정밀 전자공학 분야로서 이에 특화된 신호검출, 획득, 영상재구성, 최적화 이론 및 영상 후처리, 통계신호처리에 이르가까지 다양한 신호 및 영상처리 기법이 요구된다. 특히나 최근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인공지능 기술의 가장 중요한 응용분야로서  바이오의료영상 부분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여름학교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기위해,  인공 지능, 특히나 최근의 화두가 되고 있는 딥러닝기술이, 어떻게 바이오 의료 영상 문제 해결에 적용될수 있는지를 집중 강의하여,  실제 학계및 산업계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게 기획되었다. 구체적으로, 첫째날에는  딥러닝을 처음 접하는 청중을 위한 투토리얼과 함께, 이론적인 툴들을 소개하고  둘째날은  바이오 의료영상분야에서 영역화, 정합등의 문제와 뇌영상등에 어떻게 딥러닝 기법이 사용되는지에 대한 최근 연구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소개 한다. 더욱이 둘째 날 오후에는 이러한 이론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실제 딥러닝 프로그램 예제를 구현하면서 바이오영상 영역화등에 적용하는 실습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본 여름학교는  기존의 인공지능 워크샵과는 차별화하여 실제 바이오의료 응용에 중점을 뒤어 실제 이에 이용되는 딥러닝의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을  통하여, 학계나 산업계에서 직접 현장에 적용하도록 기획되었다.

본 여름학교를  통하여 바이오의료영상 분야에서 인공지능기법이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세계적인 수준의 많은 연구진들을 배출할수 있는 초석이 되고자 한다.
 
바이오영상신호처리 연구회  위원장 예종철
신호처리소사이어티 회장 조남익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구용서